섀넌 김 화가 풀러턴뮤지엄서 개인전…내일 개막 리셉션
화가 섀넌 김(작은 사진)씨가 내일(1일)부터 4월 20일까지 풀러턴 뮤지엄 센터(301 N. Pomona Ave) 내 제임스 라니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김영옥 행정실장의 외동딸인 김 작가는 풀러턴의 트로이 고교를 졸업했으며, UC버클리에서 순수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LA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며 남가주의 갤러리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김 작가는 선과 다층적 움직임을 활용해 감정을 형태로 표현하는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또 지역 박람회, 갤러리 전시회, 미술 수업과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즐기는 모든 이에게 창의성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개막 리셉션은 1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열린다. 오후 7시15분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리셉션과 전시회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갤러리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문을 연다. 전시 시간은 웹사이트(fullertonmuseum.com/visit)에서 찾아볼 수 있다.개인전 섀넌 전시회 미술 차례 전시회 전시회 모두